열무 오레끼에떼 Orecchiette con le Cime di Rapa > 디벨라 레시피

열무 오레끼에떼

Orecchiette con le Cime di Rapa

[파스타 이야기]

오레끼에떼(Orecchiette) 파스타는 “작은 귀”라는 뜻으로 움푹 들어간 모양이 귀를 많이 닮아 있기는 합니다.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Puglia)주의 전통 파스타로 무청(열무로도 가능)과 함께 많이 이용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수제비처럼 쫄깃쫄깃한 맛의 오레끼에떼 파스타. 한번 드셔 보실래요?

 

[재료 - Ingredients] (1인분기준)

디벨라 오레끼에떼 (Divella Orecchiette) 100g

디벨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Divella Extra Virgin Olive Oil)

브루노 유기농 페란자나 올리브오일(엑스트라버진) (Bruno Organic Peranzana Extra Virgin Olive Oil)

코시마르 앤초비 필레띠 (Cosimar Anchovy Fillet)

칸나멜라 페페론치노 (Cannamela Italian Chili Pepper)

칸나멜라 유기농 흑후추그라인드 (Cannamela Organic Black Pepper Grinder)

열무 (Young Radish) 200g

마늘 (Garlic) 1쪽

※ 파스타 100g 삶을 때 물과 소금의 양

물 1L : 소금 10g

[만드는 법 - Recipe]

1. 마늘 1쪽은 얇게 저민다.

2. 앤초비는 키친타올로 기름을 제거한 후 잘게 썰어준다.

3. 볶을 열무 50g을 빼둔다.

4. 물 1L, 소금 10g, 오레끼에떼 100g의 비율로 끓는 물에서 13분간 열무 150g과 함께 삶아준다.

5. 팬에 저민 마늘, 잘게 썬 앤초비, 올리브오일 3T, 페페론치노 2개를 넣고 중불에 볶는다.

6. 마늘향이 올라오면 빼둔 열무 50g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7. 열무 숨이 죽으면 면수를 넣고 소스가 졸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 준다.

8. 삶아 놓은 오레끼에떼와 열무를 소스 팬에 넣고 면수를 추가해 잘 저어준다.

★ 앤초비와 면수로 간을 하되,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더 첨가한다.

9. 불을 끄고 유화시켜준다.

10. 완성된 파스타를 접시에 담고 유기농 페란자나 올리브오일, 후추를 뿌려 풍미를 더 해 준다

★ 빵가루를 볶아 뿌리면 고소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맛을 더 좋게 한다.

★ 맛과 향을 더욱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유기농 페란자나 올리브오일을 이용함.